REVIEW

크래들산후조리원의 방문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둘째맘의 크래들 후기입니다

작성자
통통이맘
작성일
2018-10-14 11:07
조회
69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며 그 동안 크래들에서의 감사한 시간들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6년전쯤 첫째를 낳고 죽전 누리에뜰에 위치해 있던 산후조리원에서 몸 조리를 했었어요. 막연한 하지만 첫째라 꼭 하리라 다짐했었던 모유수유를 위해 시작을 했지만 젖몸살과 그 아픔은 저도 피할 수 없었죠.. 몇일 동안은 정말 눈물과 함께 수유를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그때 모유수유 실장님께 마사지를 받고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체력으로만 덤볐던 모유수유 자세도 잡히고 결정적으로 아프지 않게 정성들여 해 주셨던 마사지 덕분에 수유량도 자리를 잡아갔죠. 실장님 덕분에 복직전 11개월 동안 첫째 모유 수유 성공했습니다! 둘째 낳게되면 다시 찾으리라 결심도 하면서요!^^

제가 첫째때의 모유수유 경험을 이렇게 길게 회상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때의 실장님께서 바로 크래들에 계셨다는 사실 때문이예요!!!!
올해 초에 둘째 낳고 조리를 위하여 산후 조리원을 알아보던 중에 첫째 때 있던 조리원 홈페이지도 갑자기 닫혀있고 운영도 안한다기에 갑자기 앞이 컴컴했어요. 근처 오며가며 조리원을 항상 유심이 봐왔던지라 닫을거라곤 ㅠㅠ 그래서 다시 조리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크래들에 당시 실장님께서 원장님으로 계시다는 빛과 같은 소식을 듣게 된거예요! 당시 같이 계셨던 신생아실 선생님분들도요! 진짜 이런 인연이 또 있을까요?^^

다시 만난 분들 덕분인지 저에겐 마치 집에 있는 듯했어요. 첫째때 조리원에 계시던 분들이 여기에 모두 계셔서 너무 편했구요^^ 이미 원장님, 신생아실 선생님들의 명성은 체감하고 있었거든요! 모유수유를 위한 가슴마사지는 원장님의 손 안에서 이미 자리를 잡았구요! (이건 직접 마사지 받아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거예요. 매일매일 달라져 가는 수유때의 느낌을요^^) 아가들에게 엄마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께도 정말 항상 감사했어요. 수유하고 아가 한명 한명 예쁘다 멋지다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힘드실텐데도 아가들을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모습도 안비밀이예요.^^
식당 이모님들의 맛난 식사도 정말 최고랍니다. 수유를 위해 매끼 나오는 미역국조차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씩 뚝딱 비웠네요! 다양한 메뉴, 그리고 보기만해도 정말 맛있게 보이는 식사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일 청소 도와주시는 우리 이모님들께도 감사 드려요! 매일 새로 입실한 느낌이 들도록 해주셔서요^^

가을이라 슬슬 조리원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나무들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네요.창문 열고 환기 시키며 바깥 풍경도 보고 좋았는데.. 며칠 후면 조리원에서 아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지만, 크래들에서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 생각하면서 둘째도 이쁘게 키우려고요!^^

원장님! 둘째도 모유수유 끝까지 성공할께요! ^^ 크래들에 계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Instagram속의 크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