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로 또 찾아온 크래들 산후조리온🙏😆

제가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 신생아 케어 였습니다. 첫째때 신생아 케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선생님 모두 아가를 이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지고 항상 친절하게 대응해주신 덕분에 저체중이였던 둘째아가의 몸무게가 잘크고 퇴소합니다.

산후조리원이 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숲속 뷰가 너무 좋았고!!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 입소하자마자 큰 창문으로 초록색이 보이니 너무좋았어요

식사 또한 너무 만족스러웠는데요!! 매일 다른 식사와 간식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주동안 간식도 다양하게 나왔어요.  팥차를 주시는데 아메리카노 맛이나서 커피 생각 없이 잘 마셨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산모교육,퇴실교육,베이비마사지,우는아이 달래기,초점책 만들기)으로 2주동안 여러정보를 얻게되서~ 흐릿흐릿하던 신생아 돌보기 비법은 기억나게해주셨어요!!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 매일 원장님이 별도의 가슴케어를 해주셔서~ 깔끔하게 단유를 하면서 퇴소할수있게 되었고!! 산후마사지로 붓기도 많이 빠졌어요!

2주 동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고 조리원에 계신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행복한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