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2주 후기입니다~

저는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중요하게 생각한게 위치였습니다.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려 남편과 가족들이 오기에 매우 편리하였구요.

산후조리원이 숲 속에 위치하고 있어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숲속 뷰와 조리원 근처 산책은 저에게 마음의 힐링을 주었습니다.

2주 동안 매일 다른 식사와 간식으로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밥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팥차를 주시는데 아메리카노 맛이

나서 커피 생각 없이 잘 마셨습니다.

원장님의 모유수유 및 가슴관리와 산모교육, 퇴실교육 등은 초보맘의 불안감을 감소시켜 주는 매우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 또한 친절하시고 아기를 잘 케어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조리원 자체가 오래되어서 객실은 연식이 있지만 방이 넓고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2주 동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고 조리원에 계신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감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