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퇴실을 하루 앞둔 마지막 바암~ 입니다

마지막 수유콜을 받고 수유하고 나오는데 신생아실 팀장님이
지금처럼 수유하시고 망고 잘 키우세요~ 하시는데 울컥 했습니다

처음 모자동실을 하는날 아기가 너무 울어 당황해 신생아실에
전화 드렸더니 뛰어서 4층까지 오셨던 팀장님 감동이였습니다ㅜㅜ
그리고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들을 능숙하시고 사랑의 손길로 잘 돌봐주신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원장님이 아기 한명 한명의 상태를 체크하시고 돌봐주신답니다 저희 아기도 황달로 걱정했었는데 퇴소를 앞둔 지금은 깨끗하게 퇴실 한답니다~^^@
중간중간 원장님이 체크해주시고 분유와 모유수유 조절해주시고
덕분에 걱정도 놓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맛없는 식사를 하다가 여기 오니 식사도 너무 맛있었구
청소해주시는 이모님도 매일 안부 인사 해주시고 깔끔하게 청소도 해주신답니다~

저는 첫째맘이여서 정작 중요한건 모르고 이곳의 시설이 맘에 들어 바로 계약을 했었는데요
그보다 더 중요한 아기케어 산모케어가 더욱 완벽한 곳이여서
이것 또한 복이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