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원

’24년 여름 분당, 용인 산후조리원 투어를 다니면서 크래들 산후조리원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 그리고 독채 건물이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2주 지내고 보니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룸도 크고,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조리원은 외부인 면회가 아예 불가능한 곳이 많은데, 크래들은 큰 유리창을 통해 아기 보여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기/산모 감염 예방도 하고 가족들한테는 유리창으로 나마 아기를 보여줄 수 있어서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리원에서 지내는 내내 모든 직원분들께서 넘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불편한 건 없는지, 더 필요한 건 없는지 물심양면으로 산모들을 챙겨주시는 친절한 실장님들

24시간 아기들을 케어해주시고 모자동실 시간에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여쭤보면 열심히 알려주시는 든든한 신생아실 선생님들

출산하고 가슴이 너무 아프고 딱딱해져서 놀랐는데 아침마다 관리해 주신 원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